'미소 짓고 손 맞잡고'...평화가 잠시 머물렀던 법사위 전체회의 [TF사진관]
입력: 2024.08.23 12:46 / 수정: 2024.08.23 12:48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가운데)와 유상범 여당 간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왼쪽은 정청래 법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가운데)와 유상범 여당 간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왼쪽은 정청래 법사위원장. /국회=배정한 기자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왼쪽)의 손을 잡는 유상범 여당 간사.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왼쪽)의 손을 잡는 유상범 여당 간사.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가운데)와 유상범 여당 간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법사위 전체회의 주재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가운데).
법사위 전체회의 주재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가운데).

대화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과 김승원 야당 간사, 유상범 여당 간사(왼쪽부터).
대화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과 김승원 야당 간사, 유상범 여당 간사(왼쪽부터).

22대 국회 개원 이후 꾸준히 여야 간 고성이 오가던 법사위에서 오랜만에 평화로운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승원 야당 간사와 유상범 여당 간사는 협의를 위해 대화를 이어가던 중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회의를 주재하던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막힘없이 안건을 상정하고 가결하는 과정에서 반대 의견이 없는 여당 의원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협의가 잘 된듯 환한 미소 짓는 김승원 야당 간사(가운데)와 유상범 여당 간사(오른쪽).
협의가 잘 된듯 환한 미소 짓는 김승원 야당 간사(가운데)와 유상범 여당 간사(오른쪽).

막힘없는 회의 진행에 여당 의원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왼쪽).
막힘없는 회의 진행에 여당 의원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왼쪽).

한편,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이 가결됐다. 법사위는 내달 3일 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밝은 표정으로 시작하는 법사위 전체회의.
밝은 표정으로 시작하는 법사위 전체회의.

잠깐의 평화 뒤 어김없이 오가는 고성...서영교 의원에게 항의하는 유상범 여당 간사(왼쪽)와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잠깐의 평화 뒤 어김없이 오가는 고성'...서영교 의원에게 항의하는 유상범 여당 간사(왼쪽)와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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