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출정기록' 확인 위해 서울구치소 찾은 법사위 [TF사진관]
입력: 2024.08.19 11:15 / 수정: 2024.08.19 11:15
김문태 서울구치소장(가운데)이 19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조영기 출정과장. /의왕=배정한 기자
김문태 서울구치소장(가운데)이 19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조영기 출정과장. /의왕=배정한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

[더팩트ㅣ의왕=배정한 기자] 김문태 서울구치소장(가운데)이 19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회의 주재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가운데).
회의 주재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가운데).

발언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발언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법사위는 이날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수감됐었던 서울구치소 현장검증을 실시한다. 이는 검사 김영철 탄핵소추안의 일환으로,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는 국정농단 특검 파견 당시 장 씨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법사위 위원들은 김 검사와 장 씨와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출정 기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왼쪽)에게 항의하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왼쪽 두번째)과 유상범 여당 간사(가운데).
정청래 법사위원장(왼쪽)에게 항의하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왼쪽 두번째)과 유상범 여당 간사(가운데).

의사진행 발언하는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왼쪽 세번째).
의사진행 발언하는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왼쪽 세번째).

한편 야당은 이를 이유로 지난 14일 열린 탄핵소추안 청문회에서 김 검사를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김 검사는 "탄핵소추 당사자가 청문회에 나가는 것 자체도 위법하다", "장시호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하다며 불출석했다.

발언하는 김문태 서울구치소장과 물 마시는 조영기 출정과장(왼쪽).
발언하는 김문태 서울구치소장과 물 마시는 조영기 출정과장(왼쪽).

자료 확인하는 조영기 출정과장.
자료 확인하는 조영기 출정과장.

질의 듣는 김문태 서울구치소장(왼쪽)과 조영기 출정과장.
질의 듣는 김문태 서울구치소장(왼쪽)과 조영기 출정과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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