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구 대변인은 8.15 통일 독트린과 관련한 북한의 공식 반응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식 반응이 늦은 점이 심각한 수해 피해 때문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미 북한 언론에서 서로 밝히고 있듯 이번 수해 피해의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수해피해로)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여지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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