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포토]
입력: 2024.08.16 11:03 / 수정: 2024.08.16 11:03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탈북어민을 강제 북송한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1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및 공용 전자기록 손상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 전 원장은 지난 2019년 11월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지목된 탈북 어민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는데도 강제로 북한에 돌려보내도록 관계 기관 공무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시킨 혐의를 받는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