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관계부처가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책과 인구감소지역 특례 확대에 따른 협조와 자치단체 정책 추진사례, 시·도별 지방시대 4대 특구’ 연계협력 추진방안, 기회발전특구 창업·이전 기업 가업상속공제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며 "올해 여름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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