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는 폭염 '양산은 선택 아닌 필수' [TF사진관]
입력: 2024.08.11 15:09 / 수정: 2024.08.11 15:09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찜통더위가 이어진 11일 오후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인근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찜통더위'가 이어진 11일 오후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인근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찜통더위'가 이어진 11일 오후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인근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다. 서울에서 열대야가 21일째 이어지면서 서울 연속 열대야 일수 역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역과 제주도는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충북 북부 5∼20㎜, 제주도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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