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공수기본훈련 '힘차게 도약하는 생도' [TF사진관]
입력: 2024.08.08 17:02 / 수정: 2024.08.09 11:06
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5일 특수전학교에서 진행된 공수기본훈련 중 600미터 상공의 시누크 헬기에서 도약해 낙하산을 펼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5일 특수전학교에서 진행된 공수기본훈련 중 600미터 상공의 시누크 헬기에서 도약해 낙하산을 펼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5일 특수전학교에서 진행된 공수기본훈련 중 600미터 상공의 시누크 헬기에서 도약해 낙하산을 펼치고 있다.

육사 생도들은 지난달 초부터 이번 주까지 6주간 진행된 하계 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훈련 기간 동안 생도들은 미래 육군의 정예 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폭염의 기상과 험준한 지형의 악조건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전투기술과 지휘통솔 능력,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구비했다.

육사 생도들의 하계 군사훈련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6주간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특수전학교, 과학화전투훈련단 등에서 학년별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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