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 구성의 건 가결을 알리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야당 간사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여당 간사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전체회의를 앞두고 안건을 확인하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 구성의 건 가결을 알리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국회 교육위원회와의 연석청문회를 위한 의료개혁소위원회 구성을 가결, 통과 시켰다.
미소짓는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의대 정원 증원에 따라 의과 대학 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지를 점검하기 위해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청문회는 국회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연석회의 형태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주민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이날 구성된 의료개혁소위원회는 연석청문회에 참석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강선우, 김윤, 박희승, 백혜련 의원 △국민의힘 김미애, 김예지, 안상훈, 최보윤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고 위원장은 박주민 의원이 맡기로 했다.
'여야 마찰'없는 평화에 미소짓는 박주민 위원장. |
소위원회 구성안 가결 후 산회 선포하는 박주민 위원장. |
박주민 위원장이 회의 종료 후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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