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배정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약 2주간의 프랑스 파리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 회장은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잘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갤럭시 Z플립6를 활용한 '빅토리 셀피'가 마케팅적으로 잘 된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올림픽을 참관한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으로, 삼성은 IOC 최상위 스폰서 중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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