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대회를 마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왼쪽부터) 선수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대회를 마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 선수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팀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표팀은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사상 처음으로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 모두를 획득했다.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남자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사상 첫 올림픽 한국 남자 양궁 첫 3관왕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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