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혁 작가, 에코프로비엠 자전거래 의혹 증권사 고발장 제출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 입력: 2024.07.23 16:22 / 수정: 2024.07.23 16:22
국민연금공단 위탁자금의 에코프로비엠 자전거래 의혹을 제기한 박순혁 작가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방문해 해당 증권사와 대표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상 배임죄로 고발하는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국민연금공단 위탁자금의 에코프로비엠 자전거래 의혹을 제기한 박순혁 작가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방문해 해당 증권사와 대표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상 배임죄로 고발하는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박 작가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에코프로비엠의 거래행위는 명백한 자전거래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의 상승을 인위적(고의적)으로 낮게 해 시장거래를 교란시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자본시장법 제443조 제1항 제6호, 동법 제176조 제3항에 의한 시세조종행위 등의 금지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