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등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지속되고 있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수교의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통제됐던 서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은 11시 40분쯤부터 재개됐지만 보행자의 통행은 제한되고 있다.
팔당댐은 초당 3000톤 이상의 물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오전 11시 50분 현재 잠수교 수위는 5.65m로 보행자 통제 수위(5.5m)보다는 높고, 차량 통제 수위(6.2m)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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