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집중하는 신유빈 '구슬땀은 이미 금메달' [TF사진관]
입력: 2024.07.23 10:02 / 수정: 2024.07.23 10:02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대한민국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웜업을 하고 있다. /파리=뉴시스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대한민국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웜업을 하고 있다. /파리=뉴시스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대한민국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웜업을 하고 있다.

한국 탁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 마련된 탁구 경기장에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시작 40분 후 북한 탁구 대표팀 편송경, 김금영, 리정식이 경기장에 들어와 곧바로 한국 탁구 대표팀 옆 탁구대에서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두 번의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친 한국 탁구가 12년 만에 명예 회복에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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