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보도사진상-최우수상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한' 이종섭·임성근>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사건의 핵심 증인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증인 선서를 거부한 채 자리에 앉아있다. 왼쪽부터 박성재 법무부 장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남윤호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제25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남윤호 기자의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한' 이종섭·임성근>을 선정했다.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한' 이종섭·임성근>은 지난 6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증인 선서를 거부한 채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6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제25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뉴스 / 최우수상 /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한' 이종섭·임성근 / 더팩트 남윤호
△뉴스 / 우수상 / 죽음으로 끝나버린 '코리안 드림' / 헤럴드경제 임세준
△뉴스 / 우수상 / '북한, 극초음속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 / 뉴시스 김근수
△스포츠 / 최우수상 / 여기가 문이 아니구나 / 스포츠조선 송정헌
△스포츠 / 우수상 / 야유하는 중국 팬들, 정면 대응한 손흥민 / 한국일보 최주연
△피처 / 최우수상 / 아름다운 내리 사랑 / 문화일보 백동현
△피처 / 우수상 / 가족 품으로 보낼 그날 위해 / 동아일보 박형기
△네이처 / 최우수상 / '내 새끼 못 보내'…남방큰돌고래의 모정 / 연합뉴스 박지호
△네이처 / 우수상 / 어두운 밤 밝히는 야광 버섯 / 제주일보 고봉수
△포트레이트 / 최우수상 / 한동훈의 골든아워 / 동아일보 박형기
△포트레이트 / 우수상 / 제22대 국회라는 무대에 선 '후천적 장애인' 최보윤 의원 / 조선영상비전 박성원
△스토리 / 최우수상 / 광부 엄마 / 강원일보 신세희
△스토리 / 우수상 / 생태 파괴자이자 국제보호종인 민물가마우지? '사실 아냐' / 한국일보 이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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