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어 인천도 압승' 김두관에 악수 청하는 이재명 [TF사진관]
입력: 2024.07.20 18:31 / 수정: 2024.07.20 18: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왼쪽)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 정견발표 이후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93.77%로 압승한 뒤 김두관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김 후보는 5.38%를 얻었다. 오른쪽은 김지수 후보. /인천=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왼쪽)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 정견발표 이후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93.77%로 압승한 뒤 김두관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김 후보는 5.38%를 얻었다. 오른쪽은 김지수 후보. /인천=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인천지역 경선에서 93.77%로 압승한 뒤 미소 짓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인천지역 경선에서 93.77%로 압승한 뒤 미소 짓고 있다.

[더팩트ㅣ인천=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 정견발표 이후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93.77%로 압승한 뒤 김두관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김 후보는 5.38%를 얻었다.

이날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인천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3.77%(1만 5016표)로 압승했다. 김두관 후보는 5.38%(861표), 김지수 후보 0.85%(136표)로 뒤를 이었다.

앞서 이날 오전 첫 경선 지역인 제주도에서 이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5869표 중 4842표(82.5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두관 후보는 15.01%, 김지수 후보는 2.49%를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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