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올해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0%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금통위가 불안한 환율과 가계대출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된다. 전망대로라면 지난해 2월 이후 12차례 연속 동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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