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넥타이 정리'하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TF사진관]
입력: 2024.07.09 10:44 / 수정: 2024.07.09 10:44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넥타이를 정리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넥타이를 정리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넥타이를 정리하고 있다.

이창용 총재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앞으로 유가 상승 등에 따라 둔화 흐름이 일시 주춤할 수 있겠으나 전반적인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 준비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 준비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이어 이 총재는 "통화정책 긴축 기조 지속 등의 영향으로 근원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 수준에서 안정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대 중반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긍정적"이라고 했다.

또 "향후 통화정책은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 흐름과 성장, 금융안정 간의 상충관계를 충분히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출입증 벗는 이창용 총재.
출입증 벗는 이창용 총재.

이 총재의 옆에 자리한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넥타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 총재의 옆에 자리한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넥타이를 바라보고 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과 인사하는 이 총재. 넥타이 정리가 필요한 상황.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과 인사하는 이 총재. 넥타이 정리가 필요한 상황.

회의 앞두고 목타는 이창용 총재.
회의 앞두고 목타는 이창용 총재.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넥타이를 정리하고 있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넥타이를 정리하고 있다.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오른쪽)과 대화하는 이창용 총재.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오른쪽)과 대화하는 이창용 총재.

업무보고 앞서 인사하는 이창용.
업무보고 앞서 인사하는 이창용.

금리 등 현황 보고하는 이창용 총재.
금리 등 현황 보고하는 이창용 총재.

보고를 마친 이 총재가 기침을 하고 있다.
보고를 마친 이 총재가 기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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