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5일 오전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 인근 동행식당에서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의 조찬 모임에 참석하며,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를 바라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조찬 모임에 참석하며,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를 바라보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 인근 동행식당에서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의 조찬 모임에 참석하며,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를 바라보고 있다.
김병민 정부부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조찬 모임에 참석하며,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고 있다. |
지난 2021년 2월 국토교통부는 동자동 일대 토지를 수용해 노후화된 건물들을 재건축하고, 사업직주 안헤 공공임대주책 1250호를 조성해 쪽방촌 주민들을 입주시키는 '재정착'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으나,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물·토지 소유주들과 세입자인 주민들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재개발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피켓을 살펴보고 있다. |
오세훈 시장이 한 후보와의 조찬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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