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공개된 최강 잠수함 킬러 '포세이돈' [포토]
입력: 2024.07.04 15:01 / 수정: 2024.07.04 15:01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북 포항시 해군항공사령부에서 열린 해상초계기(P-8A) 국내 인수식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출격 지시를 받은 해상초계기 P-8A가 비행하고 있다.

최강의 해상초계기로 평가되는 'P-8A 포세이돈' 6대의 인수식이 이날 경북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서 열렸다. 해군항공사령관 하성욱 준장 주관으로 열린 인수식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군 주요 직위자,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P-8A 인수승무원과 해군항공사령부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P-8A는 현존하는 최신예 해상초계기로 대잠수함 전, 대수 상함 전, 해상정찰·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해상과 수중의 표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공대함유도탄, 잠수함을 타격할 수 있는 어뢰와 함께 적 잠수함을 탐지·식별·추적할 수 있는 음향탐지부표(소노부이) 120여 발을 장착할 수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