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7월 '가격파격'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중구 이마트 청계천 점에서 모델들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이마트가 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7월 '가격파격'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중구 이마트 청계천 점에서 모델들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7월 가격파격 행사의 3대 핵심상품은 달링다운 와규와 삼계탕, 새송이버섯, 두부다.
이마트는 여름 절기 '초복'과 '중복'을 맞이해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100g)'을 정상가 대비 41% 할인한 3980원에 준비했다.
또 복날에 빠질 수 없는 '올반 영양 삼계탕(900g)'을 기존보다 50% 할인해 5980원에 판매한다. 필수 식재료인 '새송이버섯(2봉)' 역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1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CJ 백설밀가루(1kg, 중력, 1710원), 롯데 카스타드 오리지널(230g, 4180원),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120g*5개, 3550원) 등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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