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두번재)와 팜 밍 찡 베트남 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국간 문서 교환을 지켜보고 있다. /청사사진기자단 |
응우엔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팜 밍 찡 베트남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 강인선 외교부 2차관(왼쪽부터)이 양해각서를 교환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청사사진기자단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팜 밍 찡 베트남 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국간 양해각서 교환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찡 총리는 지난 2022년 12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계기 양국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베트남측 최고위급 인사의 첫 공식 방한이다. 총리실은 양국간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실질적‧전략적 협력을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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