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6.25전쟁 74주년을 맞은 25일 오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참전 용사들이 간담회에 앞서 호국 영령들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오 시장은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것이 저희들의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려 대한민국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상륙작전과 9.28 서울수북작전에 모두 참여한 3명을 비롯한 7명의 참전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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