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의원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던 중 박정훈 의원(왼쪽)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국회의원회관에서 배현진 의원(가운데) 만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오른쪽).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의원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던 중 박정훈 의원(왼쪽)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의원회관 방문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오른쪽).

고동진 의원(왼쪽)과 인사하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당권에 도전하는 한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당사 미화원들과 오찬을 한 뒤 국회를 찾아 출입 기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 사무처 당직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의원실 관계자들과 인사하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잘 부탁드립니다!'

오는 7월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는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 전 위원장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3일 전대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들이 닷새 뒤인 7월 28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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