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의힘, 용산법만 따르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TF사진관]
입력: 2024.06.17 09:46 / 수정: 2024.06.17 09:4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상임위원회를 보이콧하고 자체 특위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헌법도, 국회법도 무시하면서 오로지 용산법만 따르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자체 특위에 7개 부처 차관이 줄줄이 배석했다. 학교도 안가는 학생이 따로 선생님 불러서 자기 집에서 공부하자 우기는 격인데 말이되는 얘기냐. 어처구니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