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곤 감독(왼쪽)과 배우 손석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밤낚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문병곤 감독(왼쪽)과 배우 손석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밤낚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로,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시도를 보여주고자 자동차의 시선을 담아 촬영한 새로운 시도의 영화다.
또한 12분 59초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영화도 '숏폼'처럼 빠르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관람료는 1000원 이다.
영화 '밤낚시'는 전국 15개 CGV 상영관에서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금·토·일요일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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