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창당 100일 기념행사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창당 100일 기념행사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창당 100일을 맞은 조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거를 하면서 내세웠던 한동훈 특검법, 사회권 선진국 공약을 충실하고 빈틈없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창당의 가시밭길을 영혼까지 다해 꽃길로 만든 동지들, 전국에 당의 씨앗을 심고 애지중지하신 시도당 위원장님들과 당원동지들, 응원해 주신 국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국민만 믿고 길 없는 길을 걷기로 결단했다"며 "예인선과 쇄빙선의 '조국혁신호' 엔진이 멈추지 않기 위해서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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