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방재승 전 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서울의대 비대위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의협은 이날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결의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5시 시작해 전날 자정 마감한 의협의 '6월 집단 휴진' 찬판 투표에서 투표 인원 12만 9200명 중 7만 800명이 참여해 6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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