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과의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마지막 경고다. 국민의힘이 오늘이라도 협상에 나서겠다면 응하겠지만 시간과 기회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경고를 흘려듣는다면 크게 후회할 것"이라며 "권력의 눈치 보지말고, 떼쓰지 말고 국회법과 총선 민심에 따른 현명한 판단을 하길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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