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강도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모델 한혜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서울시 건강도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모델 한혜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 등을 통해 건강과 자기관리의 아이콘이 된 모델 한혜진이 서울시 첫 건강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홍보대사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릴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앞두고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을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는 '스마트 건강도시, 새로운 건강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241개 회원도시·단체, 76개 서울시 친선·우호도시 등이 참가해 건강도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혜진은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 개회식을 포함해 1년간 다양한 서울시 건강정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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