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의 샤오팅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그룹 케플러의 샤오팅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ep1going On'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Magic Hour'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이자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이다. 케플러와 케플리안(팬덤)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또한 멤버 김다연이 타이틀곡 'Shooting Star'를 통해 처음으로 랩 메이킹을 시도했으며 마시로가 수록곡' Curious' 작사에 참여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케플러의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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