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의힘 워크숍서 "지나간 건 다 잊고, 한 몸 돼서 나라 지키자" [TF사진관]
입력: 2024.05.30 20:03 / 수정: 2024.05.30 20:29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 만찬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 만찬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제22대 국회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제22대 국회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 만찬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이날 워크숍에서 "여러분 보니까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며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 이번 총선, 어려움도 많았지만 여러분들과 선거와 또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서 한 몸이 돼서 그동안 싸워왔기 때문에 여러분을 이렇게 뵈니까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인사말 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인사말 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이어 "선거 끝나고 여러분한테 한 분 한 분 축하 인사를 다 드리지 못했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사말 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인사말 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윤 대통령은 "오늘은 22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첫날이라 더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지나간 건 다 잊고, 한 몸 돼서 나라 지키자
"지나간 건 다 잊고, 한 몸 돼서 나라 지키자"

그러면서 "이제 지나간 건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고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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