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의' 위해 한국 찾은 리창 중국 국무원 [TF사진관]
입력: 2024.05.26 12:51 / 수정: 2024.05.26 12:51
리창 중국 국무원(총리)이 26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서울공항=박헌우 기자
리창 중국 국무원(총리)이 26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서울공항=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서울공항=박헌우 기자] 리창 중국 국무원(총리)이 26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는 26~27일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12월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이번 의제는 인적 교류와 경제 통상협력 등 상호 경제 교류에 중점으로,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정상회담 후 3국 정상 간 협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도 채택한다.

첫날인 이날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이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연달아 갖는다. 이후 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환영 만찬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인 27일에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린다. 3국 정상은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해 각각 연설하고 행사에 참석한 3국 경제인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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