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넥스지의 유우와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왼쪽부터)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그룹 넥스지의 유우와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넥스지는 2023년 JYP와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댄스와 가창력, 스타성을 겸비하고 열정을 인정받은 멤버들로 구성됐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팀명 'NEXZ(넥스지)'는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JYP 박진영이 지었다.

데뷔곡 'Ride the Vibe'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과 불안함, 두근거림 등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에 올라타보자'는 가사에 담았다. JYP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넥스지의 'Ride the Vib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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