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불자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봉축법요식 봉행이 마무리된 후 윤석열 대통령이 자리를 나서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불자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동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원내대표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자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불자대상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수상받는 최영철 작곡가의 모습. |
봉축법요식에서 수상 소감을 위한 시간이 할애되지 않아 김동준의 수상 소감을 들을 수 없었지만 상패를 수상한 후 그의 표정엔 들뜬 미소가 가득했다.
또 봉축법요식 봉행 종료 후 윤석열 대통령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는 사이로 김동준의 긴장한 표정이 취재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수상을 앞두고 박수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동준(오른쪽). |
한편 이날 불자대상의 영예는 ▲작곡가 최영철 ▲변호사 고광록 ▲펜싱 선수 구본길 ▲배우 임혁 ▲배우 김동준에게 돌아갔다.
합장하며 인사하는 김동준. |
불자대상 수상하는 김동준! |
'감동+감동'한 김동준. |
기쁜 마음 감출 수 없어! |
수상 후 단상을 내려오는 김동준. |
봉축법요식 봉행이 마무리된 후... |
'오늘 계탔네!' 대상도 받고 윤석열 대통령도 만난 김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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