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살리는 영화제...'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자회견 [TF사진관]
입력: 2024.05.10 12:00 / 수정: 2024.05.10 12:00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장영자 프로그래머와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최열 조직위원장(왼쪽부터)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장영자 프로그래머와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최열 조직위원장(왼쪽부터)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장영자 프로그래머와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최열 조직위원장(왼쪽부터)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Ready, Climate, Action, 2024!(레디, 클라이메이트, 액션 2024!)'로 '한 편의 영화를 통해 기후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함께 솔루션을 고민하고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을 비롯한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고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대중문화계 인사를 에코프렌즈로 위촉하고 있다. 올해는 배우 유준상과 박하선, 김석훈이 에코프렌즈로 선정했다.

2004년 시작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지구 공동체 일원으로서 환경문제의 시급함을 알리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다.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논의하는 축제의 장으로 전 세계의 시급한 환경 문제를 다룬 국내외 우수 작품들을 소개해 왔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의 날인 6월 5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메가박스 성수, 30일까지 디지털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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