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검찰개혁,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임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4.05.08 11:30 / 수정: 2024.05.08 11:3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왼쪽부터).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왼쪽부터).

조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 검찰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독점하고 있다"며 "보다 과감하고 단호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화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왼쪽부터).
대화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왼쪽부터).

이어 "검찰은 제 식구 감싸기, 표적수사, 보복 기소를 남발하고 정적의 잘못은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면서 권력자들 잘못엔 눈 감고 있다"며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을 공약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에서 네번째)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 세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에서 네번째)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 세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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