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약자 복지, 국정운영 핵심 기조 삼을 것" [TF사진관]
입력: 2024.05.07 10:46 / 수정: 2024.05.07 10:46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기초생활보장 제도 강화,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 등을 언급하며 "'약자 복지'를 국정 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동 정책, 청년 정책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보강에도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에도 투자를 확대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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