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일 오후 ‘제29회 도봉구민의 날’ 축제에서 민선8기 주요 사업들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제29회 도봉구민의 날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오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3,000여 명이 자리해 구민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1부 기념식은 도봉구민 대상과 브랜드송 콘테스트 시상식, 기념사·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1부 말미에는 도시브랜드(BI) 선포식이 열렸다. 2부 축하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인 동그라미밴드, 가수 민경훈, 손태진, 에일리의 무대로 꾸며졌다.
오 구청장은 "오늘 이 순간은 도봉구의 과거를 기념하고 현재를 축하하며, 미래를 향한 희망과 기대를 나누는 자리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더 나은 도봉구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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