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 서울 하프마라톤에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가
'원더플 캠페인' 펼치며 올바른 페트병 재활용 참여법 알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8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 하프마라톤'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가해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ONETHEPL) 캠페인'을 진행했다.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2024 서울 하프마라톤’에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가한 가운데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더플존’을 마련하고 페트병 수거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원더플존’에서 다 마신 파워에이드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등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캠핑의자와 앞치마 등 리워드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 자원으로써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올해로 시행 5년째를 맞이하는 ‘원더플 캠페인’은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한국 코카-콜라가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캠페인 명칭인 원더플(ONETHEPL)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말이다. 시즌5는 오는 5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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