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위에도 쏟아지는 잠'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종묘를 찾은 한 어린이가 뜨거운 볕에도 엄마 등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7일 서울 종묘를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가 되겠다.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를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로 몰리며 햇볕이 드는 곳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서울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바닥 분수를 향해 발차기를 하고 있다. |
'레저활동 하기 딱 좋은 날씨'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