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명동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024 명동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명동 일대에서 '서울페스타 2024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4 명동 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관광 축제 서울페스타와 롯데백화점, 서울시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행사기간동안 명동 거리에는 공공미술 작품이 설치되며 바닥화와 건물 외벽 래핑, LED 조형물 및 스틸패널 등이 설치된다. 또 명동 일대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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