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국위 열고 '국민의미래와 합당 논의' [TF사진관]
입력: 2024.04.22 11:07 / 수정: 2024.04.22 11:07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이 의장.
발언하는 이 의장.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이 의장은 "국민이 22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들었다"며 "당 구성원 모두 민심의 의미를 스스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인 소통과 타협으로 돌아가기 위해 국민의힘의 첫 번째 업무는 국민의미래와 합당이다"라며 "정치 투쟁 결과인 연동형 비례제가 이번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정치 정상화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윤 권한대행도 "국민의힘은 환골탈태해 진짜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약속한 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같은 목표를 갖고 태어난 한 가족과 같은 국민의미래와 합당해 힘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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