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된 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
빈소 조문하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된 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유가족과 인사하는 홍익표 원내대표. |
빈소 조문하는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
유가족과 인사하는 윤희숙 상임대표(오른쪽). |
정 여사는 1987년 1월 14일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사망해 6.10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다. 고인은 17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박 열사가 안장된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이다.
빈소 조문하는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 |
유가족과 대화하는 심상정 의원(왼쪽 세번째)과 남편 이승배 씨(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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