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월드IT'쇼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LG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공감지능을 적용한 콘셉트 자동차 'LG 알파블'은 탑승자에 따라 자동차 내부 시설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자동차 내에서 레스토랑과 영화관, 게임 등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바꾸는 미래형 자동차다.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 산업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ICT R&D 활성화로 국가지속성장동력에 기여하고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확대에 노력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첫날 관람객 1만 5748명이 행사장을 찾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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