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 모인 여당 당선인, "국민만 바라보고 당정 소통 강화" [TF사진관]
입력: 2024.04.16 12:42 / 수정: 2024.04.16 12:42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당선인들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당선인들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윤 권한대행.
발언하는 윤 권한대행.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당선인들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인사 나누는 진종오 국민의미래 당선인과 배현진 의원.
인사 나누는 진종오 국민의미래 당선인과 배현진 의원.

이날 윤 권한대행은 "먼저 당선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분명한 것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했단 것이다. 그동안 국민들에게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국민이 내려주신 회초리를 감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의 고된 질책을 깊이 새기고 잘못된 점은 고치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바뀌고 다시 뛰어야 한다. 그 출발점이 오늘 당선자총회다"라며 "국민의힘에게 22대 국회는 21대 국회보다 더 어려운 시기가 될 것 같지만, 그럴수록 더욱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의원.
권영세 의원.

또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집권여당의 책무를 다하는 데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당선인 한 분 한 분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일기당천의 각오로 22대 국회에 임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기현 의원.
김기현 의원.

김은혜 국민의힘 당선인.
김은혜 국민의힘 당선인.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

이철규 의원.
이철규 의원.

대화 나누는 안철수 의원(왼쪽)과 이철규 의원.
대화 나누는 안철수 의원(왼쪽)과 이철규 의원.

인요한 국민의미래 당선인.
인요한 국민의미래 당선인.

대화 나누는 나경원(왼쪽)과 권영세.
대화 나누는 나경원(왼쪽)과 권영세.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발언하는 윤 권한대행.
발언하는 윤 권한대행.

국민들에게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국민이 내려주신 회초리를 감내해야 한다
"국민들에게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국민이 내려주신 회초리를 감내해야 한다"

모두발언 하는 윤 권한대행(왼쪽)과,
모두발언 하는 윤 권한대행(왼쪽)과,

발언 듣는 당선인들.
발언 듣는 당선인들.

국민의힘-국민의미래 결의문을 채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결의문을 채택.

결의문 낭독하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배준영 의원.
결의문 낭독하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배준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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