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로 첫 한국 찾은 조지 밀러 감독 [포토]
입력: 2024.04.15 11:05 / 수정: 2024.04.15 11:05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조지 밀러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푸티지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이하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과 함께 2024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퓨리오사'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으로 유명한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와 대치하는 인물인 '디멘투스'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악당 '임모탄'은 러치 험이 각각 연기했다. 영화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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