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치르는 어린이 과거시험 '일필휘지' [TF사진관]
입력: 2024.04.13 17:47 / 수정: 2024.04.13 17:47
어린이 독서 경연 일필휘지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서예원 기자
어린이 독서 경연 '일필휘지'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서예원 기자

글쓰기 시제는 여행과 약속.
글쓰기 시제는 '여행'과 '약속'.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어린이 독서 경연 '일필휘지'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두근두근 시험장 들어서는 유생들.
'두근두근' 시험장 들어서는 유생들.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부터 18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강남구는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옛 선조들의 과거시험 형태로 재현한 초등학생들의 독서 경연을 열었다.

이날 열린 어린이 과거시험의 글쓰기 시제는 '여행'과 '약속'으로 어린이들은 유생 복장을 하고 시험을 치렀다.

내 자리는 어디야?
'내 자리는 어디야?'

시험 기다리며 여유로운 미소.
시험 기다리며 '여유로운 미소'.

장원급제가 목표입니다
'장원급제가 목표입니다'

임금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지한 글쓰기 대회.
임금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지한 글쓰기 대회.

앙 다문 입술.
'앙 다문 입술'.

시험 마치고 아빠 품에 쏙 안겨있는 어린이.
시험 마치고 '아빠 품에 쏙' 안겨있는 어린이.

어린이 과거시험 일필휘지
어린이 과거시험 '일필휘지'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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