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물놀이' 분수 뛰어든 어린이 [포토]
입력: 2024.04.12 14:37 / 수정: 2024.04.12 14:37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주말을 앞둔 12일 오후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이번 주말(13~14일)은 서울을 비롯한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인 6월 초 날씨와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15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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