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도 단축 진료 시작 [TF사진관]
입력: 2024.04.01 13:54 / 수정: 2024.04.01 13:54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의 단축 진료가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시내의 개인의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부터 근무 시간을 단축하기로 결의하고, 외래 진료와 수술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개원의들도 야간·휴일 등 진료를 단축하면서 주 40시간 진료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정부는 진료시간 단축 등을 계속 점검하며 현행 비상진료체계 내에서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2000명이라는 숫자는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며 "논의가 부족했다는 일부 의료계의 주장 역시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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