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송출되는 '정부 의료개혁 홍보 영상' [TF사진관]
입력: 2024.03.23 15:24 / 수정: 2024.03.23 15:24
전공의 파업과 의대 교수 사직 등으로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정부의 의료개혁 관련 홍보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전공의 파업과 의대 교수 사직 등으로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정부의 의료개혁 관련 홍보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전공의 파업과 의대 교수 사직 등으로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정부의 의료개혁 관련 홍보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 20일 올해 입시부터 늘어나는 의대 정원 2000명의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한 뒤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은 오는 25일부터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수술 등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인다고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부가 26일부터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가능짐에 따라 의료대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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